울산 호텔 추천,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 프리빌리지 패밀리(정면오션뷰)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산 정자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의 프리빌리지 패밀리(정면오션뷰) 이용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호텔들은 이름이 왜이렇게 어려운지 몰라요.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은 울산공항에서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2019년에 생겨서 시설이 전반적으로 엄청 깨끗해요.

 

 

 

 

호텔은 11층까지 있고 입구 보시면 휴양지 느낌으로 야자수도 설치되어 있어요.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의 층별 구조입니다. 참고하세요.

 

 

 

 

제가 사용했던 프리빌리지 패밀리 정면오션뷰 방은 맨 꼭대기 11층에 위치해있었어요. 동그란 거울도 그렇고 호텔 인테리어가 전반적으로 깔끔하면서 신경 쓴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프리빌리지 패밀리 정면오션뷰 방에 딱 들어갔을때 모습입니다. 들어가자마자 깔끔하다는게 딱 느껴졌어요.

 

 

 

 

화장실은 이렇게 무난 깔끔하게 생겼어요. 샤워실도 있는데 제가 사진을 깜빡했네요. 샤워실도 깔끔했습니다.

 

 

 

 

객실 전반적인 모습이에요. 패밀리룸인데 의자는 두개였어요. 저는 두명이서 사용했기 때문에 괜찮았는데 세명이면 좀 불편할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인테리어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요. 침대 머리맡쪽 벽면이 컬러풀하면서 오션뷰랑 잘 어울렸어요.

 

 

 

 

티비 앞에는 스탠드도 있고 간단하게 노트북이라던지 업무용으로 작업할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커튼을 걷으면 이렇게 짠!하고 그림같은 울산 바다가 펼쳐져요.

 

 

 

 

매일 오션뷰를 볼 수 있는 집에서 사는 게 제 꿈이에요. 울산 바다는 처음인데 강원도 바다만큼 예쁘네요.

 

 

 

 

창가를 확대해본 모습이에요. 바다로 꽉 차있는 액자를 걸어 놓은 느낌이에요.

 

 

 

 

침대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오션뷰 최고!

 

 

 

 

침대 아래쪽에는 원형 테이블이 있어서 포장해 온 음식을 간단하게 드시기 좋아요.

 

 

 

 

여기는 호텔 4층에 있는 피트니스 시설인데 규모가 크진 않지만 깔끔하게 잘 갖춰져 있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사람은 한명도 없었네요.

 

 

한줄요약 : 신축 호텔이라 엄청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좋고 직원들도 무난하게 친절했음. 재방문 의사 있음.